류호준
| 2026-07-10 10:04:24
동해 동쪽바다중앙시장 야시장 개장…피서철 관광객 유치 박차
8월 29일까지 매주 금·토 운영…풍성한 먹거리·즐길 거리 마련
(동해=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동해시는 피서철 관광객 유치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쪽바다중앙시장 주말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동쪽바다중앙시장 일원에서 주말 야시장을 연다.
야시장에는 먹거리 부스 20개소와 프리마켓 16개소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 지역 특산품 등을 선보인다.
개장일 오후 6시에는 시장 야외공연장에서 거리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려 여름밤 야시장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올해 야시장은 바다와 수산물, 해양관광 등 동해시만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메뉴와 상품을 확대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도 운영해 전통시장과 야간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동쪽바다중앙시장은 신선한 수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갖춘 동해지역 대표 전통시장이다.
이번 야시장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름밤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운영된 주말 야시장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여름철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시는 올해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이정학 시장은 "주말 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동해시 대표 여름밤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전통시장과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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