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 2026-04-15 09:54:37
BTS, 美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 등 3개 부문 후보
캣츠아이 '올해의 신인' 등 3개·'케데헌' 2개 부문 노미네이트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4일(현지시간) AMA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와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후보로 지명됐다. 또한 지난달 발매한 신곡 '스윔'(SWIM)은 '송 오브 더 서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선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스타들과 경합을 벌인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호주의 테임 임팔라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 리믹스 버전도 '송 오브 더 서머' 후보에 올랐다.
하이브의 K팝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와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 후보로 선정됐다. 이들 히트곡 '날리'(Gnarly)는 '베스트 뮤직 비디오' 후보에 지명돼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베스트 사운드트랙' 후보에 포함됐다.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은 '베스트 팝 송' 후보다.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선 방탄소년단과 함께 에이티즈,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경쟁한다.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는 에스파, 블랙핑크, 아일릿, 르세라핌, 트와이스가 후보로 올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다음 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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