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 2026-09-03 09:50:04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이 세 지역을 하나의 여행권역으로 묶는 공동 관광브랜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전북 서남권 관광브랜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서남권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낼 명칭 및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2003년부터 운영된 서남권 관광행정협의회 공동사업으로, 참석자들은 공동상표를 단순한 도안에 머물지 않고 관광상품·여행길·체험거리·기념품·홍보·판촉 등 다방면에 지속해서 활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3개 시·군은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보완하고, 추가 논의를 거쳐 서남권을 대표할 공동상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리면서 관광객들이 정읍·고창·부안을 하나의 매력적인 여행권역으로 인식할 수 있는 관광 상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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