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재
| 2026-06-18 09:52:02
고군산군도 새 랜드마크 '오션팔레트'…7월 10일 정식 개장
임시 운영·개장 거쳐 최종 시설 점검…"서해 대표 관광 명소로"
(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풍경이 빼어나 '신선이 노닐던 곳'으로 불린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오션팔레트가 다음 달 10일 문을 연다.
군산시는 오션팔레트 공사를 마무리하고 정식 개장 전 시설 안정성과 운영 적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일원에 들어선 오션팔레트는 인공파도풀, 인피니티풀, 잠수풀, 캠핑장, 해양체험장, 아쿠아카페 등을 갖춘 해양레저·휴양시설이다.
오션팔레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크고 작은 60여개 섬이 모여 천혜의 경관을 선사하는 고군산군도에 둘러싸인 것이다.
시설 주변에는 서해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산세가 펼쳐져 있으며 넓은 갈대밭과 해안이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자연 속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시설 앞에는 몽돌해변이 있어 파도와 돌이 연주하는 자연의 음악을 들으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오는 26일 임시 운영을 통해 기계설비와 안전 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고, 다음 달 3일 임시 개장을 거쳐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임시 운영과 개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시설 운영에 반영해 오션팔레트를 서해 대표 해양관광 명소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