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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방송기자상에 KBS 'GS건설 부실시공' 등 6편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5일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6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KBS 'GS건설 부실 설계 시공' 연속 단독보도(이지은, 김보담, 최진영), 기획 부문에는 KBS '시사기획 창 코스닥 개미귀신 2-무한 환생 CEO들'(송수진, 안용습), 디지털콘텐츠 부문에는 SBS '남태평양에 묻힌 80년, 타라와 #46'(임상범, 이승환)이 선정됐다.

지역 취재 부문에는 KBS광주 '백혈병 양식장 노동자…포르말린의 위협'(곽선정, 김애린, 신한비, 조민웅)과 안동MBC '옛날 과자 7만 원 바가지 내막' 단독보도(이도은, 배경탁)가 공동으로 뽑혔다. 지역 기획 부문은 여수MBC '생활폐기물 불법 반입 실태'(김단비, 배준식)가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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