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의료공백 최소화

최해민

| 2026-09-21 09:45:53

▲ 화성시청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비롯해 화성중앙종합병원, 원광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 동탄시티병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 3곳도 연휴 기간 문을 연다.

베스트아이들병원은 나흘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동탄성모병원은 추석 당일(25일)을 제외한 사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센트럴아동병원은 나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이와 함께 공공심야약국 8곳도 연휴 내내 운영된다.

대상 약국은 ▲ 공단시장약국(마도) ▲ 나이스오서약국(우정) ▲ 상신드림약국(향남) ▲ 굿모닝약국(기안) ▲ 예일약국(병점) ▲ 이지약국(동탄) ▲ 파란약국(동탄) ▲ 동탄제일큰약국(동탄)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의무적으로 문을 여는 곳으로, 공단시장약국의 경우 7시간 추가로 연장해 오전 8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시 보건소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송경수 화성시 만세구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응급실은 중증·응급 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게 경증 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