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막걸리 한잔"…전주비전대서 막걸리축제, 내일 개막

김동철

| 2026-10-22 09:49:14

▲ 전주막걸리축제 포스터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가을 달빛 아래, 전주 막걸리에 취하다!'를 슬로건으로 전주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양조장과 음식점,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주지역 5개 막걸리 업체가 참여해 시음·판매를 진행하며 삼천동 막걸릿집 등 지역 음식점 15곳이 특색 있는 안주를 선보인다.

행사장은 먹거리를 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채워진다.

전주 기접놀이를 비롯해 초청가수 공연, 레트로 DJ 파티 등이 펼쳐지며 막걸리 챌린지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김은주 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 막걸리와 맛있는 안주,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전주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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