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치악산복숭아축제 특판…직거래로 농가·소비자 상생

22∼23일 유통 단계 줄여 합리적 가격 책정…'판매·홍보' 집중

임보연

| 2026-08-12 09:39:11

▲ 치악산복숭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치악산복숭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 2025년 치악산복숭아축제 특판행사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와 치악산복숭아원주시협의회는 오는 22∼23일 '제25회 치악산복숭아축제 특판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행사는 원주 대표 농특산물인 치악산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복숭아 판매와 홍보라는 축제 본연의 취지에 집중해 생산농가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운영한다.

행사 기간 치악산복숭아원주시협의회는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해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소비자가 현장에서 복숭아 구매권을 구매한 뒤 복숭아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산지에서 갓 수확한 치악산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농가는 유통단계를 줄여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치악산복숭아는 큰 일교차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원주의 대표 과일이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제철을 맞은 치악산복숭아를 산지의 신선함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악산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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