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방
| 2026-05-13 09:47:41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내달 12일 개막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6월 12∼14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2026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군산맥주와 블루스 음악, 야간관광과 지역문화가 결합한 군산 대표 축제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군산맥주 4개 업체와 중국·일본·미국·대만 등 국외 교류도시의 수제맥주 업체 5곳이 참여한다.
또 군산맥아를 사용하는 전국 단위 수제맥주 양조장 6개 업체 등이 동참해 총 50여종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블루스 밴드 등 총 17개팀의 공연도 축제의 밤을 수놓는다.
12일 강산에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김종서 밴드(13일), 김경호 밴드(14일)가 메인 무대에 오른다.
축제 기간 군산비어포트에서도 이 공연을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비어포트 일대에서는 군산맥주와 음악, 항구 야경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장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6천원이다.
입장객에게는 군산사랑상품권 5천원이 지급돼 축제장과 원도심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용우 시 먹거리정책과장은 "이 페스티벌은 지역 수제맥주 산업과 문화·관광 콘텐츠가 결합한 군산만의 대표 브랜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더 화려해진 공연과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군산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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