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더솔져스'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BS 밀리터리 국가대표 선발전 '더솔져스' 19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SBS가 밀리터리 예능 '더솔져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SBS는 전 세계 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 '더솔져스'를 19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한다고 10일 밝혔다.

'더솔져스'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국군 정보사령부, 공군 공정통제사(CCT), 해군 특수전전단(UDT), 제707 특수임무단(707) 등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MC는 해병대 출신 배우 김상중이 맡았으며, 영국 육군 소속 특수부대 SAS(공수특전단) 출신의 제이 모튼, 미국 특수부대 그린베레 출신의 윌 라벨로 등이 멘토로 참가해 각국의 전술과 실전 경험을 전수한다.

참가자들은 최고의 특수요원이 되기 위해 고도의 정신력과 체력적 한계를 시험하는 어려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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