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추석 24∼27일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전면 유예

추석맞이 종로사랑상품권 25억원어치 17일 발행

정준영

| 2026-09-16 09:39:59

▲ 종로구청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추석 명절 주정차 단속 전면 유예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추석을 맞아 오는 24∼27일 관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전면 유예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장시장과 통인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은 물론 주택가 이면도로에서의 단속을 중지하고, 196곳의 CCTV와 주행형 차량 단속도 멈춘다.

다만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소방시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 구민 안전과 직결되는 구역에 대해서는 평상시처럼 단속한다.

아울러 구는 주차 편의를 위해 24∼27일 청운초등학교, 상명여자부속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혜화초등학교, 경신고등학교, 창신초등학교, 명신초등학교,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등 8개교 290면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구는 명절 소비 활성화를 위해 25억원 규모의 종로사랑상품권도 17일 오후 5시부터 발행한다.

전국 결연도시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안전과 민생, 생활편의 전 분야에서 빈틈없는 대책을 세우고 우리 구민이 마음 편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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