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웅
| 2026-08-25 09:44:50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오는 28∼30일까지 열리는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와 연계해 건강 트레일워킹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과 함께 국토정중앙점이 지닌 상징성과 장소적 가치를 알리고, 배꼽축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토정중앙천문대 주차장에서 출발해 국토정중앙점까지 왕복 1.6㎞ 구간(40여분 소요)을 걸으며 대한민국 국토의 정중앙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축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부채와 얼음물이 제공된다.
코스를 완주하고 인증한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700명에게는 양구사랑상품권 1만원씩을 지급한다.
국토정중앙점 도착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양구군 공식 캐릭터인 '배꼬비' 키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지희 기획예산실장은 "배꼽축제 방문객들이 트레일워킹에도 참여해 국토정중앙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양구에서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와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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