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범
| 2026-08-26 09:40:43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는 다음 달 19일 서산시 보원사지에서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2026 내포문화숲길 걷기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걸어서 내포불교순례길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보원사지를 출발해 용현자연휴양림과 퉁퉁고개를 거쳐 예산센터까지 약 8.5㎞를 걷는다.
이 구간은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와 백제의 미소길 일부를 포함해 지역의 역사·문화와 자연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내포불교순례길 테마 미션과 홍보·이벤트 부스,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이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배지와 기념품을 주고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서산 특산품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5천원이고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당일 간식도 제공한다.
내포문화숲길은 서산·당진·홍성·예산 4개 시군을 잇는 320㎞ 규모의 국가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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