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준
| 2026-05-21 09:44:39
[속초소식] 석가탄신일 연휴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 특별 개장
(속초=연합뉴스) ▲ 석가탄신일 연휴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 특별 개장 = 강원 속초시는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인 오는 23∼25일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를 특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장은 연휴 기간 관광지와 공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무더위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시설 점검 및 휴식 시간을 갖는다.
시설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2세(24개월 이상)∼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운영에 앞서 물놀이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청소, 수질관리 및 안전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의 본 개장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청초호유원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른 무더위를 식히고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 안심 등하굣길'…스마트 시설 설치 추진 = 속초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교동초등학교와 청봉초등학교, 조양초등학교 일원 5개 교차로다.
시는 어린이 보행량과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총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해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 교차로, 바닥 신호등 등 교통사고 예방 시설이 설치한다.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은 교차로 내 차량과 보행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시설이다.
차량이 정지선을 위반했을 때 안내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한다.
또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차도로 진입하거나 횡단보도 밖으로 이탈하고 무단횡단을 할 우려가 있을 때 즉각적인 음성 안내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학교 주변 교차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사고 위험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에 맞는 교통안전시설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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