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입소문 타고 1위 오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정래원

| 2026-05-08 09:40:58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속 한 장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말극장가] 입소문 타고 1위 오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20년 만의 속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 중이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날 3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1.4%)이 관람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까지 이어진 연휴동안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1위를 내줬지만, 다시 정상에 올라섰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누적 관객 수는 102만6천여 명이다.

메릴 스트리프, 앤 해서웨이 주연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2006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영화의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해 만들어진 속편이다. 뉴욕의 패션잡지 '런웨이' 구성원들이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배우 김혜윤 주연의 공포 영화 '살목지'는 전날 1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8.7%)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다.

'살목지'의 누적 관객 수는 287만5천여 명으로, 3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관객 수 1만여 명으로 3위, SF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8천여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예매율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19.6%로 1위였다. 4만1천여 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마이클'은 예매율 17.9%(예매 관객 3만7천여 명)로 2위,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16.5%(3만4천여 명)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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