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연
| 2022-09-15 09:36:28
'라라랜드' 등 명작영화 돌비시네마서 다시 본다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메가박스는 전국 돌비시네마 상영관에서 '1917'과 '라라랜드' 등 명작들을 모아 상영하는 '돌비시네마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3관왕을 차지한 전쟁영화 '1917'이 전날 개봉했고,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뮤지컬영화 '라라랜드'는 28일 관객을 다시 만난다.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 극장판'과 '기동전사 건담쿠쿠루스 도안의 섬'도 다음 달 5일부터 상영한다.
돌비시네마는 입체감과 몰입감을 높인 음향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와 깊이 있는 색감과 디테일을 구현한 '돌비 비전' 기술을 적용한 상영 포맷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르 제약 없이 다양한 라인업으로 돌비시네마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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