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수 잡는 원주사랑상품권 130억 발행…지역경제 활력 기대

9월 2일 오전 10시부터…10% 할인·월 구매 한도 30만원 유지

임보연

| 2026-08-28 09:36:49

▲ 원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3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늘어나는 소비 수요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조치다.

9월 원주사랑상품권은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

할인율은 10%,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올해 1∼8월 원주사랑상품권 판매액은 모두 610억원이다.

이 가운데 96%인 587억원이 판매 후 1개월 이내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원주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는 데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추가 발행이 추석을 맞아 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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