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8-07 09:25:34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음악극 '봉천내사람들'(만두전성시대)이 강원권 순회공연에 나선다.
씨어터컴퍼니웃끼가 제작한 이 작품은 8월 원주와 인제, 영월에서 관객을 만난다.
강남구와의 문화교류를 위한 서울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봉천내사람들은 작고 허름한 리어카 '미숙이네 봉천만두'에 숨겨진 맛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음악극이다.
원주 전통시장과 만두를 소재로 지역 정서를 담아내고,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긴다.
첫 공연은 7∼8일 오후 8시 원주 나오라쇼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어 15일 오후 5시 인제 하늘내린센터, 22일 오후 5시 영월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29일 오후 3시에는 강남구와의 문화교류사업으로 서울 강남씨어터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5천원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7일 "2007년 창단 이후 1천200회 이상 공연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씨어터컴퍼니웃끼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많은 시민이 지역 창작공연의 매력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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