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첫 개최…총상금 1천만원 규모

양지웅

| 2026-04-02 09:35:11

▲ 양구군, 2026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첫 개최…총상금 1천만원 규모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2026년 양구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구군 공식 마스코트 '배꼬비'와 지역 대표 관광지, 문화·예술·전통·역사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관광객에게 양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공예품, 공산품, 패션잡화류, 캐릭터 상품 등 실물 형태의 관광기념품으로, 전국의 관련 분야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1인(업체)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이후 6월 한 달간 실물 접수를 거쳐 7월 중 심사를 실시하고, 8월 수상작 발표, 9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5점, 1천만원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2점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출품작은 상징성, 상품성, 디자인, 품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전문가 평가(80%)와 온오프라인 일반인 평가(2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양구군이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관광 콘텐츠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구의 지역성과 문화적 가치를 담은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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