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
| 2026-05-13 09:36:35
태안 8경 시그니처 향, 국제원예치유박람회서 '인기몰이'
체험존에 매일 700여명 방문…하루 500만원 매출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내 '태안 8경 향기존'에 하루 평균 7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태안 8경 시그니처 향(T8)이 인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향기 체험은 제품 구매로도 이어져, 하루 매출이 약 500만원에 이른다.
태안군이 지역 사회적기업 마카네이쳐와 함께 개발한 T8은 백화산, 안흥진성, 안면송림, 만리포, 신두사구, 가의도, 몽산해변, 할미·할아비바위 등 태안을 대표하는 경관의 특성을 각각의 향기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총 82가지 천연 방향유를 활용하고, 피톤치드의 상쾌함과 바다의 청량함 등 자연·휴식·정서회복의 키워드를 내세웠다.
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에서 선보인 제품군은 선물 세트, 디퓨저, 드레스 퍼퓸, 차량용 향기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향기·치유·관광을 연계한 콘텐츠가 지역 산업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T8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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