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 2026-03-06 09:37:10
대전시, 봄 행락철 대비 전세버스 725대 안전 사항 점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다가오는 봄 행락철을 맞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세버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대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9일부터 26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관내 33개 운수업체의 전세버스 725대 전체를 점검한다.
운행기록계·속도제한장치·차로이탈경고장치·영상기록장치 등 주요 안전설비 작동 여부, 불법 구조변경 및 등화장치 적정 여부, 소화기 및 비상망치 비치 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에 대해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필증과 안전교육 이수 확인증 비치 여부, 하차 확인 장치(하차 벨) 정상 작동 여부 등 필수 안전기준 요건을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처하고, 중대한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지도 및 개선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남시덕 시 교통국장은 "봄 행락철 전세버스 이용 급증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벌여 시민이 안심하고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일제 점검에서는 ▲ 상호 및 전세 미표기(23건) ▲ 차량 등화장치류 불량(22건) ▲ 지정부착물 미부착(22건) ▲ 영상기록장치 설치 및 작동 불량(12건) ▲ 차로이탈방지 장착 불량(5건) 등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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