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난 산업박람회 열리는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수목원서 6∼7일 '난 산업박람회'…동양란 300여점 선봬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6∼7일 분재원 내 특별전시관에서 '제9회 한국 난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동양란 300여점이 선보인다.

품평회를 통해 시상도 한다.

신창호 전시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난 재배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반려 식물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