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 2026-07-28 09:34:22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2026 정읍 물빛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전북 정읍천 미로분수와 벽천분수 일원에서 열린다.
'올여름, 정(井)했어!'를 구호로 내건 이번 행사는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다.
31일 개막식에는 록밴드 국카스텐과 K-팝그룹 하이키가 무대에 오르고 8월 1일 육중완밴드, 2일 하하·스컬의 공연이 축제 열기를 더한다.
전자음악(EDM) 파티와 줌바, 청소년 춤 공연 등도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판매장과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이 운영된다.
시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행사장 주변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경찰·소방 등과 협력해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무더위쉼터와 얼음 생수 비치, 응급구급차 상시 배치 등으로 폭염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28일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물빛축제가 정읍의 새로운 여름 관광 상표로 자리 잡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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