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장한 군산 오션팔레트 1만7천명 방문…해양레저 명소로

김진방

| 2026-08-25 09:29:54

▲ 오션팔레트 파도풀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조성한 서해안 최대 해상레저파크 '오션팔레트' 방문객이 개장 후 한 달여 만에 1만7천843명을 기록하며 새로운 해상레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오션팔레트는 옥도면 무녀도에 서해안 최대 규모(6만4천365㎡)로 조성돼 지난달 10일 개장했다.

인공파도풀, 인피니티풀, 서핑장, 잠수풀, 레저레이크, 숲속 캠핑장, 아쿠아카페 등 해상 레저 이용객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파도풀과 인피니티풀, 어린이풀 등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양생물 체험장에서는 상어와 가오리 등 다양한 해양생물 관찰과 먹이 주기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또 100개 규모의 카바나는 독립적인 휴게공간을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아울러 오션팔레트를 찾은 관광객들이 무녀도 갯벌체험, 스쿠버다이빙, 서핑, 집라인 등 주변 관광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결합 상품도 마련했다.

시는 오션팔레트를 여름철 물놀이 시설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을철 낙조 명소, 겨울철 카페 시설 등 '사계절 관광 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윤석열 시 항만해양과장은 25일 "오션팔레트를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사계절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관광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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