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공유 주연 '천천히 강렬하게' 12월 공개…노희경 신작

장진리

| 2026-10-22 09:28:31

▲ '천천히 강렬하게'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넷플릭스는 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주연한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12월 11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 이야기다.

'거짓말'(1998), '그들이 사는 세상'(2008),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 '우리들의 블루스'(2022)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4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가 가난한 어린 시절을 딛고 음반 사업에 뛰어드는 민자를, 공유가 민자 곁을 지키며 그의 꿈을 위해 함께 달리는 소꿉친구 동구를 연기한다.

이들과 함께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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