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솔로 10주년에 2집…"인생 마지막까지 노래하고파"

작사·작곡 참여하고 셀프 디렉팅…타이틀곡은 모던 록 '페다소스'

이태수

| 2026-10-06 09:29:32

▲ 슈퍼주니어 예성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6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2집 '웨어 위 아'(Where We Ar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페다소스'(Pedazos)를 비롯해 12곡이 수록된다.

'페다소스'는 다이내믹한 모던 록 장르로, 이별 후 남은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냈다. 예성은 허스키한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을 오가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뽐냈다.

예성은 이번 앨범 수록곡 가운데 9곡의 작사와 1곡의 작곡에 참여했고, 직접 디렉팅도 했다.

그는 "앨범을 준비할수록 10년이라는 시간이 온전히 나만의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곁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응원해 준 사람들을 많이 떠올리게 됐다. 그러다 보니 10주년을 축하받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함께해 준 모든 사람에게 고맙다는 마음이 훨씬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하고 싶다. 그래서 앞으로의 10년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라며 "노래를 처음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마음가짐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예성은 오는 16∼18일 서울 KBS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8개 지역을 도는 10주년 기념 콘서트 투어 '어바웃 더 싱스 위 콜드 오디너리'(ABOUT THE THINGS WE CALLED ORDINARY)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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