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란
| 2026-09-23 09:26:35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식생활 취약아동과 저소득 가정 아동 등 총 490명에게 '추석명절 특식'을 지원한다.
월드비전은 오는 25일까지 서울·경기·광주·대전 등 전국 5개 '사랑의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특식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특식은 명절 음식과 과일, 육류, 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키트나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식재료를 고를 수 있는 상품권 가운데 하나로 제공된다.
월드비전은 "맞벌이·한부모·조손가정 아동의 경우 명절 연휴 보호자의 부재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며 "아동급식카드도 연휴에 대부분 가맹점이 문을 닫아 식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사랑의도시락 특식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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