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연
| 2026-07-23 09:29:40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GS샵은 올해 역시즌 겨울 패션 상품 주문액이 지난해 대비 375% 커졌다고 23일 밝혔다.
GS샵은 지난 5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역시즌 겨울 패션 상품 판매전을 열어 주문액 190억원을 달성했다.
폭염에도 겨울 코트, 무스탕 등 고가 겨울 의류를 미리 구매하는 역시즌 쇼핑 트렌드가 확산한 영향이다.
GS샵 자체 패션 브랜드 '르네크루', 'SJ와니', '쏘울'이 최다 주문 브랜드에 올랐다.
GS샵은 지난 20일 올해 봄·여름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웨어하우스 클리어런스' 행사를 시작했다.
창고 개방 행사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 실제 GS샵 군포 물류센터를 배경으로 방송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이 할인 행사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일 첫 방송한 'SJ와니' 특집은 2시간 만에 주문액 약 14억원을 기록하며 총 2만7천벌 이상 판매됐다.
GS샵은 오는 25일 봄·여름 시즌 상품 할인 판매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GS샵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시즌보다 가격 경쟁력을 먼저 고려하는 패션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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