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
| 2026-09-22 09:29:03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심리 스릴러로 10년 만에 재회한다.
MBC는 두 사람이 주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를 10월 30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연석은 심장외과 전문의로 하나뿐인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 민준호를 연기한다. 민준호는 메스를 들었을 땐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아들에겐 누구보다 따뜻한 인물이다.
서현진은 초등학교 사서교사로 학부모인 민준호와 얽히는 강지선 역을 맡았다.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이 작품으로 10년 만에 다시 만난다.
이외에도 옥자연, 임성재, 김지현, 이천희 등이 출연한다.
극본은 백재영 작가가 집필하고, 연출은 '은중과 상연', '사랑의 이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만든 조영민 감독이 맡았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