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새 유닛 효리수, 오늘 첫 싱글 '스키비디'

효연 유튜브 프로젝트로 시작돼 화제…유쾌한 매력 노래에 담겨

이태수

| 2026-08-31 09:20:35

▲ 소녀시대 효리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 유리, 수영으로 구성된 새 유닛(소그룹) 효리수가 31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스키비디'(Skibidi)를 발표한다고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키비디'와 수록곡 '로키 인 러브'(Lowkey In Love)가 담겼다.

'스키비디'는 하우스로 시작해 힙합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곳곳에 배치된 아라비안 스트링 샘플이 이국적인 색채를 더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전개와 '우리만의 새 길을 만들어'라는 메시지가 효리수의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다.

'로키 인 러브'는 효리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녹여낸 댄스 팝 곡이다. 레트로(복고풍) 분위기에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리듬감 있는 그루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다.

효리수는 음원 발매에 앞서 22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6 카스쿨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효리수는 효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멤버 효연, 유리, 수영이 메인 보컬과 센터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콘텐츠에는 이들의 유닛 데뷔를 돕고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딘딘, 존박 등 많은 스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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