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심사위원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심사위원에 김범수·백지영 등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TV조선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김범수, 백지영, 케이윌 등 13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TV조선이 공개한 심사위원 명단에는 가수 김범수, 백지영, 케이윌, 이석훈, 김준수, 이찬원, 신지,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외에도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박선주, 아시아태평양작가연맹(APMA) 집행위원회의장 윤명선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장르, 나이, 국적 등과 상관없이 가수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상금 3억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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