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30 09:23:24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의 '다시, 청춘의 날' 행사가 역대 가장 많은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마무리됐다.
군은 단순한 기념식이나 관람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투호 등 전통놀이와 헤나 체험, 청춘다방, 청춘사진관 등이 운영됐다.
어르신들은 각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 교류 기회를 넓히는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참여자 의견과 현장 반응을 반영해 '다시, 청춘의 날'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희경 군 가족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행사의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