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8-18 09:21:02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보건소는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의 식품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제25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를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잔류농약과 중금속 허용기준을 충족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축제 방문객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보건소는 지역에서 생산된 치악산 복숭아 10개 품목을 무작위로 선정했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475종과 중금속인 납·카드뮴이다.
검사 결과 모든 품목에서 잔류농약과 중금속이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영옥 원주시보건소장은 "검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치악산 복숭아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지역 농산물을 철저히 관리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25회 치악상복숭아축제 특판행사는 치악산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2∼23일 원주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직거래로 농가·소비자 상생을 도모한다.
앞서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5회 치악산복숭아 품평회'를 열어 우수 출품작 6점을 최종 선정해 축제 기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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