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현
| 2026-09-30 09:19:58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청소년극 쇼케이스 =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은 다음 달 15∼2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청소년극 쇼케이스 '노래←말'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말'과 '노래'라는 키워드로 청소년극의 새로운 형식과 가능성을 탐구하는 행사다. 청소년의 '무리' 문화를 들여다본 사회실험극 '비.참.기.'가 15∼18일 공연되고, 그룹 '단편선 순간들'의 리더인 단편선이 연출한 음악극 '더 풀'(THE FOOL)은 22∼25일 관객을 만난다.
어연선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단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예술가와 청소년이 만나 기성 연극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형식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말했다.
▲ 꿈의아트센터, 어린이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 = 세종문화회관 산하 꿈의숲아트센터는 다음 달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 라운지스튜디오에서 6∼9세 어린이를 위한 참여형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 '별난 극장 놀이터'를 연다.
전래동화를 새롭게 표현하는 '전래동화 연극놀이', 꽃과 자연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플라워 아트', 몸의 움직임을 색과 흔적으로 담아내는 '액션 미술', 친구들과 함께 리듬을 만드는 '두드림 타악놀이' 등이 진행된다.
김보기 꿈의숲아트센터 예술교육감독은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자기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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