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
| 2026-05-13 09:16:36
창문 열면 600년 역사가…당진 면천읍성에 한옥 숙박시설 오픈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600년 역사를 품은 충남 당진 면천읍성에 한옥 숙박시설이 문을 열었다.
13일 당진도시공사에 따르면 면천읍성 성안마을 한옥스테이 객실은 무공 복지겸관, 방촌 황희관, 연암 박지원관, 고불 맹사성관으로 구성돼 있다.
각 4∼8명이 머물 수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에 숙박하면서 면천읍성 성벽을 비롯해 면천은행나무, 영랑효공원, 골정지 등 주변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다.
한옥스테이 예약은 누리집(myeoncheonhanokstay.djuc.or.kr)에서 할 수 있다.
당진도시공사 관계자는 "고즈넉한 한옥 객실 창문을 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면천읍성의 돌담과 성벽이 펼쳐진다"며 "면천읍성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머물며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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