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만약에 우리' 독주…예매율 5위까지 한국 영화

정래원

| 2026-01-30 09:19:37

▲ 영화 '만약에 우리' 포스터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말극장가] '만약에 우리' 독주…예매율 5위까지 한국 영화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가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 영화가 예매율 1~5위를 모두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전날 2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2.4%)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214만3천여 명이다.

박시후·정진운 주연의 '신의악단'은 2만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8.3%)이 관람해 2위를 지켰다.

'아바타: 불과 재'는 9천여 명을 모아 3위, 지난 28일 개봉한 레이철 매캐덤스와 딜런 오브라이언 주연의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6천여 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폴 페이드 감독의 신작 '하우스메이드'(관객 수 6천여 명)와 배우 정지소·이수혁·차주영 주연의 스릴러 '시스터'(5천여 명)는 각각 5위와 6위로 뒤를 이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현재 상영 중이거나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들이 채웠다.

예매율 1위는 다음 달 4일 개봉하는 '왕과 사는 남자'로, 7만1천여 명이 관람을 기다려 예매율 16.6%를 기록했다.

다음 달 11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는 예매율 15.1%(예매 관객 6만4천여 명)로 2위, 같은 날 개봉 예정인 최우식·공승연·장혜진 주연의 '넘버원'은 8.4%(3만6천여 명)로 3위를 차지했다.

'만약에 우리'는 7.3%(3만1천여 명)로 4위에 올랐고, 현재 상영 중인 작품 가운데는 1위였다.

'신의 악단'은 2만7천여 명(예매율 6.4%)이 예매하며 5위, 현재 상영작 가운데는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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