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03 09:10:32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10월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과 독서·체험을 결합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내 손으로 펼치는 세계문화유산'을 마련했다.
초등학교 4∼6학년이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을 살펴본 뒤 팝업북으로 표현하며 역사와 문화를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문화유산 프로그램은 다른 나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모두 5차례 진행한다.
또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10∼12월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6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마음을 잇는 그림책 글쓰기, 도서관 공작실, 펼쳐라! 한국사 팝업북, 놀면서 배우는 경제 교실, 디지털 드로잉으로 나만의 굿즈 만들기, 수학을 깨우치는 비결 등이다.
독서문화 강좌는 글쓰기와 만들기뿐 아니라 역사·경제·수학까지 분야를 넓혀 어린이들이 관심 분야를 직접 탐색하도록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3일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와 문화 체험을 통해 관심 분야를 찾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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