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10-08 09:10:49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제25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에 김득환 작가의 '서안-관계'가 선정됐다.
원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 등 수상작 56점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 지급하는 시상금은 모두 1억4천430만원이다.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서안-관계'는 19세기 책상형 서안을 바탕으로 선과 원형 문양을 활용한 작품이다.
심사에서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소통과 관계의 연결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 전시회는 20∼24일 원주문화원 문화전시실에서 열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옻칠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수상작은 원주옻문화센터 누리집에서도 상시 감상할 수 있다.
김동환 원주옻문화보존회 이사장은 "옻칠공예의 전통과 현대적 발전상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대전"이라고 말했다.
박혜순 시 문화예술과장은 8일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옻칠공예를 접할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