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10-07 09:10:18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의 만두와 대구의 떡볶이를 대표하는 두 음식축제가 공동 홍보와 방문 인증 행사를 통해 관광객 교류에 나선다.
원주문화재단은 '2026 원주만두축제'와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같은 기간 열리는 것을 계기로 상호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두 축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홍보채널을 활용해 서로의 축제를 소개하고 두 도시를 잇는 축제 여행을 제안한다.
원주와 대구의 축제를 모두 방문한 뒤 이를 인증한 관람객에게는 각 축제가 마련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2026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23∼25일 원주천과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장에서 한 판, 즐거울 만두!'를 주제로 펼쳐진다.
같은 기간 열리는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도 떡볶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지역 대표 음식축제 간 교류를 통해 서로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간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두 축제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축제 여행이 되도록 지역 대표 콘텐츠를 활용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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