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김소현, 5년만 재회…'하얀 스캔들' 주연

'좋아하면 울리는' 이어 두 번째 로맨스 호흡

장진리

| 2026-08-25 09:14:17

▲ 배우 송강(왼쪽), 김소현 [나무엑터스, PEACH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배우 송강과 김소현이 5년 만에 로맨스 드라마로 재회한다.

MBC는 송강과 김소현이 주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하얀 스캔들'을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후계자가 되기 싫은 재벌 3세 배우와 추락한 아역 스타가 세상을 속이기 위해 가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송강은 카메라 안에서는 톱스타, 카메라 밖에서는 재벌 3세로 살아온 단이혁 역을 맡는다.

김소현은 촉망받던 아역배우에서 한 사건으로 추락해 매니저로 살아가는 지은설을 연기한다.

2019년과 2021년 시즌 1·2가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5년 만에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극본은 '사랑이라 말해요'를 쓴 김가은 작가가 집필하고, 연출은 '마더', '악의 꽃', '셀러브리티'등을 만든 김철규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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