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문화재단, 인문학 콘서트 '김영하 작가의 음악' 20일 개최

문학·음악 어우러진 무대…작가가 들려주는 삶과 여행 이야기

양지웅

| 2026-06-18 09:06:27

▲ '김영하 작가의 음악' 포스터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문화재단, 인문학 콘서트 '김영하 작가의 음악' 20일 개최

문학·음악 어우러진 무대…작가가 들려주는 삶과 여행 이야기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인문학 콘서트 '김영하 작가의 음악'을 개최한다.

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김영하가 직접 무대에 올라 여행과 삶, 기억 속에서 만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이야기와 어울리는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인문학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며 문학적 상상력과 음악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관객들은 작가의 시선을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을 돌아보고,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여운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순한 강연이나 음악회 형식을 넘어 이야기와 음악이 한 편의 서사처럼 펼쳐지는 구성으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쉼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만2천원 중 1만원을 양구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최진희 재단 사무국장은 18일 "이번 공연은 문학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인문학 콘서트"라며 "군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삶의 여유와 감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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