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 2026-07-16 09:07:27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한국공예전 '환대'와 '찾아가는 한복상점'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달 19∼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마련됐다.
한국공예전은 '환대'를 주제로 16∼30일 열린다.
도자, 섬유, 유리, 한지, 옻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 29인이 참여해 작품 총 149점을 선보인다. 이정훈 작가의 한국 고건축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툴 작품과 권중모 작가의 한옥 창호에서 착안한 한지 조명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6∼22일 열리는 '찾아가는 한복상점'에는 부산 소재 브랜드인 분우리옷, 한웨어를 비롯해 총 8개 한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한복 소품 등 1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방문객들은 한복을 현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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