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진미 돌아왔다"…태안 백사장항서 12∼19일 대하 축제

정윤덕

| 2026-09-09 09:09:07

▲ 태안 백사장항서 12∼19일 대하 축제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가을 최고의 별미로 손꼽히는 자연산 대하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제25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가 오는 12∼19일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안면도 백사장항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자연산 대하 집산지이다.

축제 기간 매일 대하 맨손 잡기 체험을 비롯해 대하 무료 시식회, 경매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어린이 체험존과 백사장의 정취를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안심가족형 돗자리존도 마련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안면도 대하는 특유의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가을 미식 여행의 정수로 꼽힌다"며 "드넓은 서해와 백사장항의 명물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등 빼어난 절경과 함께 신선한 대하를 맛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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