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지현의 로코…'러브 클라우드' 내년 방송

장진리

| 2026-07-09 09:03:48

▲ 좌측부터 배우 송중기, 박지현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중기·박지현의 로코…'러브 클라우드' 내년 방송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배우 송중기와 박지현이 로맨틱 코미디로 만난다.

KBS는 이들이 주연하는 2TV 토일 미니시리즈 '러브 클라우드'를 내년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러브 클라우드'는 헤어진 연인의 마음이 날씨로 보이는 관제사 강우주(송중기 분)와 자신의 마음이 날씨가 되는 저주에 걸린 파일럿 안하늬(박지현)의 로맨스를 그린다.

송중기는 전직 비행교관으로 전 여자친구 안하늬의 마음을 날씨로 마주하게 된 항공관제사 강우주를 연기한다.

박지현은 승급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워커홀릭으로, 기분에 따라 날씨가 바뀌는 파일럿인 안하늬 역을 맡았다.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4년여 만에 이 작품으로 재회한다.

송중기는 2016년 안방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태양의 후예' 이후 11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한다.

극본은 신예 작가팀 팀 매드래빗이 집필하고, 연출은 '하이쿠키'와 '오월의 청춘'을 만든 송민엽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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