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령 국중박 실장이 전하는 '한국 도자기의 美'…26일 특강

김예나

| 2026-06-15 09:00:04

▲ 질문에 답하는 이애령 학예연구실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 국립중앙박물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하고 있다. 2026.2.3 ryousanta@yna.co.kr

이애령 국중박 실장이 전하는 '한국 도자기의 美'…26일 특강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도광문화포럼은 이달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양녕회관 강당에서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초청해 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실장은 도자사를 전공한 미술사학자다.

1994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하며 미술부장, 국립광주박물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 기증 특별전을 비롯한 굵직한 전시를 기획·총괄했다.

미술부장을 지낼 당시 상설전시실 도자공예실에 달항아리를 보면서 쉴 수 있는 '달멍'(달항아리를 보며 멍때린다는 의미) 공간을 조성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 실장은 이번 특강에서 30여년간 도자를 연구해 온 경험을 전하며 한국 도자의 흐름과 아름다움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도광문화포럼은 2013년 고고학·미술사·민속학 등 각계 연구자들이 모여 '풀뿌리 문화운동'을 내세우며 시작한 모임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특강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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