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12 09:01:00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다중이용시설 4곳과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한다.
점검에는 원주시와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가 참여한다.
원주시안전관리자문단 건축 분야 전문가도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 가운데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서는 김정남 원주시 부시장이 현장 점검에 참여한다.
시설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상인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전기시설 접지와 안전관리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 등이다.
가스 자동 차단기와 경보기의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한다.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와 소화전·방화셔터·경보설비 작동 상태도 점검한다.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보수·보강에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 주체가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정남 부시장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현장 중심의 합동점검을 벌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없애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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