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 2026-09-26 09:00:04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서울환대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환대주간은 기존 명동 중심의 관광객 환대 프로그램을 공항과 관광정보센터·안내소, 서울컬처라운지 등으로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부터 도심 관광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일본 실버위크와 중국 국경절 등 동아시아 주요 연휴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운영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먼저 여의도공원 서울달에서는 10월 5일까지 추석맞이 행사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이 이어진다.
방문객은 전통놀이와 함께 퀴즈 룰렛 등 참여형 게임을 즐기고, 대형 달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여의도한강공원 서울크루즈 선착장에서는 10월 5일까지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 팝업존이 운영된다.
서울달 야간탑승과 선셋등산관광, 디스커버서울패스를 활용한 야간 여행 코스 짜기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기념품 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 6곳에서는 추석맞이 할인전과 구매 고객 대상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점에서는 10월 7일까지 서울의 밤을 테마로 한 체험형 공간이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74개 품목의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관광플라자 서울컬처라운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통무용 배우기, 송편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컬처라운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시민들과 함께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울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서울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시민에게는 새로운 만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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