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 2026-08-25 08:57:22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6 강원 방문의 해' 9월 추천 여행지로 춘천시와 속초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 대표 관광지인 춘천과 속초는 의암호·소양호와 영랑호·청초호 등 호수권 관광지라는 공통점을 지닌 가을 여행지의 대명사다.
춘천에서는 다음 달 19∼20일 의암호 일원에서 '2026 서면 호수 별빛 페스타'가 열린다.
요가와 명상, 싱잉볼, 물멍 등 웰니스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또 18∼20일 공지천 일원에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려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춘천사이로248 출렁다리와 의암공원 등도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재단은 추천했다.
이어 10월에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와 애니토이페스티벌, 공지천재즈페스타가 잇따라 열린다.
이와 함께 속초에서는 설악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약 2.7㎞ 산책로와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등을 갖춘 설악향기로와 척산온천도 둘러볼 만하다.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는 닭강정과 해산물 등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9월은 강원의 산과 호수가 아름다운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며 "춘천과 속초에서 자연과 휴식, 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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