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
| 2026-08-12 09:00:33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는 SBS A&T와 손잡고 청라면 청천저수지 일원에 1945년 광복부터 1950년 한국전쟁 이전까지의 경성시가지 모습을 재현한 오픈세트장과 체험형 미디어파크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보령시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보령 웰니스 파크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오픈세트장 등은 2028년 착공해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단순한 촬영 세트장을 넘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미디어아트, 웰니스 관광 요소가 결합한 복합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된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오픈세트장 등이 완공되면 그동안 대천해수욕장 등 해양 관광에 편중됐던 지역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내륙권 중심의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사계절 융복합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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