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풍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동…여행자플랫폼 등 조성

박재천

| 2026-05-11 08:58:20

▲ 연풍 여행자 플랫폼 조감도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 연풍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동…여행자플랫폼 등 조성

(괴산=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행촌리와 삼풍리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2027년까지 20억3천800만원을 들여 중심상가 가로환경 조성, 골목길 경관 개선,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중심상가로 가로환경 조성 공사는 연풍전통시장∼연풍보건소 구간의 노후 도로를 보차도 블록으로 교체해 통행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군은 또 태양광 벽부등(86개소) 설치와 도로(길이 220m) 정비 등을 통해 골목길 경관을 개선한다.

자전거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오천·새재 자전거도로 500m 구간을 정비하고 상징 게이트와 자전거 쉼터를 조성한다.

자전거 여행객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전거 스테이션, 전시관 등을 갖춘 '연풍 여행자 플랫폼'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에는 자전거 보관소와 광장으로 구성된 '연풍 여행자 어울림마당'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도심지 활성화 등 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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